오늘은 유튜브 '주식카페'에서 도지캔들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도지캔들이란 십자가형으로 생긴 캔들을 뜻합니다. 시가와 종가가 거의 같으면 이런 캔들이 나옵니다.

https://youtu.be/GNWlZWHaMnQ

 

차트가 하락하는 추세거나 상승하는 추세 마지막 무렵에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물리는 지점입니다.

https://youtu.be/GNWlZWHaMnQ


도지캔들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기본 도지형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추세의 전환의 신호로 봅니다.

 

그레이브스톤 도지형은 고가만 높은 형태입니다. 죽은 사람의 무덤이라 표현하며 보통 상승추세 마감 무렵에 나타납니다.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신호로 봅니다.

드래곤플라이 도지형은 저가만 낮은 형태입니다. 용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상징적 의미로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던 주가의 마지막 부근에 발생할 경우, 상승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로 봅니다.


예를 들면 전날 장대양봉으로 박스권을 뚫고 도지캔들이 발생했다면 세력들은 연속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키기에는 시장에서의 모든 관심을 받으며 올려야 하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도지캔들을 만들어 숨고르기를 합니다.

https://youtu.be/GNWlZWHaMnQ
https://youtu.be/GNWlZWHaMnQ


반대로 주가가 하락추세에서 도지캔들을 만난다면? 추세의 전환을 나타내는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GNWlZWHaMnQ


즉, 도지캔들은 현재 흘러가는 추세의 변환점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매수나 매도하는 시점에서 한 번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안전마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GNWlZWHaM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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