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잔고, 반대매매, 미수거래, 신용거래 뜻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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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고, 반대매매, 미수거래, 신용거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잔고
신용으로 자금을 늘린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빚내서 투자한 돈을 의미합니다.

반대매매
미수거래나 신용거래와 같은 빛내서 투자한 돈을 증권사가 회수하기 위해 강제로 주식을 하한가로 팔아버리는 매매입니다.

미수거래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입니다.
3 거래일까지 매입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면
내가 미수거래를 한 증권사에서 미수금만큼의 계좌 주식을 반대매매합니다.
뿐만 아니라 30일간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신용거래
미수거래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증권회사로부터 대금이나 주권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증권사가 일정한 보증금을 받고 자금이나 주식을 빌려주기 때문에 이자가 발생합니다.
신용거래는 30일 기한으로 하고 연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신용거래로 매수한 주식이 최소담보유지비율(140%) 이하로 떨어지면 그때 반대매매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현금 500만원, 증권사에서 500만원을 빌려 총 1000만원치 주식을 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주식가격이 빌린 돈 500만원의 140%인 70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주식종목을 보면 증거굼율과 신용보즘금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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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고 바닥은 코스피 바닥과 거의 일치한다

보통 상승장일 때는 빚내서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신용잔고가 늘어납니다. 반대로 하락장 일 때는 신용잔고가 반대매매로 털리면서 하락장의 낙폭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락장일수록 신용잔고가 얼마나 털렸는 지를 보면 바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을
신용잔고비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의 신용잔고비율, 코스피 시가총액에 대비해 코스피에 있는 신용잔고가 얼마를 차지하고 있는 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신용잔고 바닥은 코스피 바닥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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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신용잔고 조회방법

①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서비스에 접속합니다. (freesis.kofia.or.kr)
② 주식 -> 신용공여현황 -> 신용공여 잔고추이를 클릭합니다.
③ 날짜를 조정하고 "신용거래융자"를 확인하면 됩니다.
④ 차트를 누르면 시각적으로 판단하기 더 용이합니다.
⑤ 코스피를 보고 싶으면 [신용거래융자 - 유가증권], 코스닥을 보고 싶으면 [신용거래융자 - 코스닥]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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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MTS 종목별 신용잔고 확인하는 방법

① 종목 차트에 들어갑니다.
② 톱니바퀴(설정) -> 보조지표 -> 신용잔고를 클릭합니다.
③ 차트 아래에 보면 신용잔고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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